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작의 번제/스테이지 (문단 편집) === Corpse(시체) === 리펜턴스에서 새로 추가된 신규 스테이지. 입장 조건은 Downpour/Dross II, Mines/Ashpit II 스테이지에서 얻는 칼조각 두 개를 합친 후,[* 원래 안티버스에서는 칼조각이 세 개였으며, 마지막 칼조각을 얻기 위한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기로 악명이 높았다.] Mausoleum/Gehenna II 스테이지에서 Mom을 잡고 나오는 빨간 문에 칼을 꽂으면 문이 열리고[* 만약 상점에서 Sharp Key 액티브 아이템을 구매하여 가지고 있다면 그걸로도 뚫을 수 있다. 이는 이하 Home 스테이지도 동일.], 들어가면 Mom's Heart[* It Lives! 를 해금한 이후라도 Mom's Heart로 고정이다.]와 전투를 하는데, 전투에서 이기고 밖으로 나가면 테마가 바뀌고[* 이때 스테이지 내의 모든 방이 클리어 처리되고 모든 아이템이 없어진다. 때문에 Mom's Heart 조우 전에 챙길 건 다 챙겨야 된다. Mom's Heart 업적도 여기서 처치해도 인정된다.], 그대로 내려가면 Corpse 스테이지가 나온다.[* 참고로 엄마를 처치하고 공허로 내려가는 포탈이 생성되었을 경우, 빨간문 너머의 Mom's Heart를 격파하고 다시 밖으로 나가도 포탈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곳의 특수 오브젝트로는 스파이크 볼이 있다. 스파이크 볼의 행동방식은 빨간 Poky와 비슷하지만, 좌우 또는 상하로만 움직인다. 게임 파일을 뜯어 보면 이 스테이지의 변형 버전으로 보이는 "Mortis"[* 라틴어로 "시체"이다.] 라는 스테이지가 존재하는데, 맥밀런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따로 추가될 계획이 없다고 했지만 리펜턴스부터 합류한 Killburn은 언젠가는 추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참고로 Corpse II에서 에러방에 진입하거나, D12를 돌려서 간혹 등장하는 트랩 도어를 타고 내려가면 위의 ???로 이동한다. 희생방은 정상작동하기 때문에 보스를 잡고 텔포 카드를 쓰거나 메인화면으로 나갔다 들어온 뒤 희생방을 통해 다크룸으로 이동하는 꼼수도 가능하다. 이곳에서 게임오버가 될시 유언장의 장소는 "Dead Place"가 된다. 여담으로 안티버스 초기에는 Corpse 보다 상위의 스테이지를 추가할 예정이었다는 듯 하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boi&no=106772&search_head=310&page=1|컨셉 아트]] 이름은 'Forest(숲)'로, The Chest와 Dark Room 스테이지의 대체 루트였던 것으로 추정.[* 팬덤에서는 [[에덴동산]]을 모티브로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또 다크룸과 체스트, 숲을 클리어하면 나타나는 최종 스테이지는 'Basement -1'이라는 스테이지로 맵 곳곳에 오브젝트가 부자연스럽게 배치된 것을 보건대 에러 방이나 애버플의 The Void와도 흡사하며, 심지어 지하실 -1에서 점선으로 화살표를 따라 지하실로 이동하는 루트 컨셉으로 추정되는 그림을 보아 역행 스테이지에 대한 컨셉도 어느정도 정해놓았을 가능성도 있다. 대체 루트 개념을 최초로 정립시킨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간 모드다운 천재적인 발상의 흔적이다.[* 본편에도 역행 컨셉의 도전 모드는 있지만 이는 애버플 업데이트에 추가된 것이다. 물론 안티버스와 애버플의 출시 시기가 거의 겹치긴 한다만(안티버스가 2주정도 더 빠르다).][* 참고로 안티버스는 리버스 본편 기반의 모드인데도 컨셉 아트에 ??? 스테이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아마 애프터버스 기반으로 제작하려 했다가 어떤 연유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